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랙 느와르 (문단 편집)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 == 시리즈 전체적으로 등장할때마다 매번 '''눈물 날 정도로''' 굴욕을 면치 못하고 있다. 원작에서는 거의 준 오피셜급으로 신[* 진짜로 3차원 세계의 플레이어던가, 아무리 못 쳐줘도 세계조작이 가능한 에디터급 능력을 지닌 작중의 진짜 신이나 마찬가지인 캐릭터.]이었던 것에 반해, 슈로대에서는 나올때마다 잘 쳐줘봐야 '''그냥 정교한 시스템''' 수준의 스케일에, 매번 착각이나 과신 속에서 자아도취하다가 온갖 굴욕샷이란 굴욕샷은 다 찍고 역관광당하는게 3시리즈에 걸친 주 패턴이다. 심지어 T에서는 한번 죽은 걸 도로 살려와서 자기부정까지 당한 뒤 죽는 '''고인능욕'''까지 당하는 등 원작의 위엄을 생각하면 눈물만 날 정도로 추락하고 있다. 사실 블랙 느와르가 원작처럼 상위 차원의 존재, 플레이어 등이라고 해버리면 여러모로 문제가 많다. 우선 슈로대에는 많은 작품들이 등장하는데 만약 용자특급대를 게임이라고 해버리면 함께한 모든 캐릭터들도 게임이 되어버린다. 이렇게 되면 --원작 팬들이 거품을 물 것이고-- 스토리 자체가 엉성해지므로 가져오지 못할 설정이다. 또한 슈로대는 '''진짜로 게임이 맞기 때문에''', 블랙 느와르가 플레이어라고 해버리면 흡사 진짜 현실의 플레이어가 악역 취급 당하난 뉘앙스를 내보낼 수도 있다[* 흑막을 '바깥 세상의 사람들'이라고 제시하는 경우에, 아무리 플레이어와 동일하지 않다는 것을 강조하려 해도 결국 핑계라 생각하고 반발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렇게 큰 리스크를 질 이유가 없다. [[슈퍼로봇대전 V]]에서는 거대한 흑막급으로 등장하며 [[엠브리오(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엠브리오]]도 그에게 이용되었다고 한다. 엠브리오에 대해 평가하기를 '''"제법 자극적인 광대였다."''' 세계를 게임이라 말하며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비디오 게임 맞잖아]]~~ 자신을 신이라고 칭하지만 [[호시노 루리|루리]]와 [[사나다 시로]]의 추론에 의해 밝혀진 실상은 지구 외의 누군가가 만들어 낸 '''고도의 사회 관리 시스템.''' 또한 인과를 조종하는 것이 아닌 방대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임의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 원인을 발생시킨 것에 불과했다.[* 이를 증명하듯 본래대로였다면 캇페이와 그의 어머니를 제외하면 전멸해야 했을 진 패밀리가 헤이자에몬, 켄고로, 하나에가 희생되었지만 나머지는 무사히 살아남았으며 하란 반죠도 잠적하지 않고 활동하는 등 본래 맞물릴 일이 없었던 이들의 조력으로 희망적인 결말을 맞이하고 있었고 이는 작중에서도 지적된다.] 그 정체가 밝혀짐과 동시에 예전부터 그 존재를 감지하고 대비한 자들의 유산[* [[이오리아 슈헨베르그]]의 [[베다]]와 [[솔레스탈 비잉]], [[사오토메 박사]]의 [[겟타로보]], [[돈 자우서]]의 대 차원 간섭 파동광 등등.]과 다른 세계의 기술들,[* 신정력 세계의 기술로 업그레이드된 우주세기 세계의 사이코뮤 기술, 그 우주세기 세계의 사이코뮤 기술로 괄목적인 진보를 보인 서기 세계의 뇌양자파 기술, 그리고 서기 세계의 기술로 강화된 신정력 세계의 파동 에너지 기술.] 그리고 블랙 느와르의 시나리오[* 진 패밀리가 캇페이 빼고 모두 사망하거나, 아키토가 유리카와의 재회를 거부하고 홀로 떠나가거나, 신과 키라가 서로 죽도록 싸우게 됐다거나... 바로 참전 작품들의 '''원작 스토리'''다. ]조차 초월한 지구함대 천구 멤버들의 마음의 힘을 하나로 모은 이노센트 웨이브로 다시 일어선 지구함대 천구에게 패배한다. 격추당하면 멘붕하곤 죠한테 "아직도 상황파악이 안되나! 넌 신이 아니라 평범한 고철덩어리란 말이다!" 라는 소리까지 들으며 원작에서의 메타픽션성이 삭제되었다. 그나마 남아 있는 거라곤 "이런 게임 따위, 끝내주겠어!" 같은 일부 전투대사 정도뿐이고, 같이 나온 [[어둠의 제왕]]과 함께 최후를 맞는다. 마치 [[칼리 유가(슈퍼로봇대전 UX)|칼리 유가]] 급의 몰락. 탑승 기체는 최종결전 당시의 공중요새(空中要塞)[* 영어판에서는 에어리얼 포트리스.]다. 공격은 충격파 하나 뿐이지만 행동불능 상태이상이 있고, 파일럿 특수능력으로 위협적인 재공격까지 보유하고 있어 섬광과 선견에 많이 의존하게 될 것이다. 참고로 둘 중에서 어둠의 제왕을 먼저 격파하면 블랙 느와르는 어둠의 제왕을 보고 '신을 자칭하는 자'라고 비꼬는데, 반대로 블랙 느와르를 먼저 격파하면 어둠의 제왕이 '역시 신 행세하는 고장난 시스템 따위는 별 수 없다'고 비꼰다. 물론 코우지나 테츠야는 네가 남 욕할 처지가 아니라고 받아친다. [[슈퍼로봇대전 X]]에서는 [[안티 스파이럴]] 최종전 이전에 등장하며 [[에그제브]]를 쓰러뜨리고 나면 자신을 [[엔데(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엔데]]라 지칭하고 [[마징가 ZERO]]를 소환하며[* 노멀 루트 한정. IF 루트에서는 안티 스파이럴과의 결전 도중 등장한다.] 위용 있게 등장하지만 곧 카미나와 키탄의 도움으로 각성하여 나타난 시몬 덕에 전세가 역전, 자신이 불러낸 마징가 ZERO에게도 닥치라고 한소리 듣고 제일 먼저 엑스 크로스에게 격추당하여 패배하면 마징가 ZERO에게 잡아 먹히는 등 비참한 말로를 맞이하게 된다. 이후에 등장한 [[엔데(슈퍼로봇대전 시리즈)|진짜 엔데]]에 의하면, 기본적으로 만들어진 과정은 V와 비슷하나 자신의 숨결에 닿으면서 망가져 자신을 엔데라고 착각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이번 작의 마의 오라는 엔데의 힘에서 유래했던 것이다. 등장하자마자 굴욕 일변도를 걸은데다, 그나마 등장 순간에도 작중에 등장하는 신격을 자처한만큼 원작이나 V처럼 [[메타픽션]]적인 초월체로 묘사되지는 않았다. [[슈퍼로봇대전 T]]에서는 원작 완결 시점이라 소멸된 것으로 처리되었지만 [[UND]]에 의해 살아돌아온 에그제브가 자신의 자폭으로 목성의 더 파워를 이용하여 마이트가인에 의해 소멸되기 직전의 블랙 느와르를 소환하는데, 여기서 밝혀진 블랙 느와르의 정체는 먼 옛날 검은 별이 남긴 유산이라고 [[솔다토 J-002]]에 의해 밝혀진다. 그리고 블랙 느와르의 진정한 역할은 [[존더]]로부터 인간들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사회 관리 시스템으로 인간들이 마이너스 사념을 통해 기계승화를 막으려했다고 밝혀진다. 이윽고 [[더 파워]]의 힘을 통해 더 강해진 자신을 신이라 자칭하지만 [[초룡신]]이 이를 부정하며 자기를 상처입히며 보잘 것 없는 자한테 상처를 입었다는 것을 보여주자 이에 자기가 신이라는 논리가 부정당하자 [[멘탈붕괴]]를 일으키며 초룡신을 공격하여 추락시키는데 성공하여 다시 자신을 신이라 자칭하지만 사리의 염원과 초룡신의 살고 싶다는 소망이 연결되어 [[목성]]의 바다에 떨어지던 초룡신은 더 파워의 힘을 얻은 채로 돌아오게 된다. 이윽고 초룡신과 [[격룡신]]이 [[환룡신]]과 [[강룡신]]으로 심메트리컬 도킹하여 자기를 밀어붙이고 그레이트 마이트가인도 사리의 염원에 더블 동륜검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블랙 느와르를 한 번 더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이후 소멸되어가는 와중에 자신의 필요성을 얘기하지만 "네가 살아 있던 시절에도 존더가 쳐들어온 것은 뭐냐?"는 말에 데꿀멍, 그대로 존재 자체를 부정당한 채로 소멸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